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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없는 혼자만의 수다

시라쿠스 블루로렐 직구


SYRACUSE Sherwood Blue Laurel


이사를 해야 하고, 인테리어를 해야 하고..

계획에 없던 큰 일들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니..

요즘 매우 정신 없다..


심지어 인테리어를 하다보니,

겸사겸사 집안의 가구들을 바꾸기까지...


가구를 바꿔야 하니..

조명도 바꿔야 하고.. 

등등..


요즘 돈 나갈일 천지다.

신난다 ㅡ,.ㅡ


그 와중에 ㅋㅋㅋ

난 이참에 식기도 새로이 들이고 싶은 욕심이 덕지덕지...

마침, 엔틱, 빈티지 그릇에 눈이 돌아가

이래저래 알아보니, 단종라인들은 당연하게도 너무 비싼거다.

한두장 사는거면 귀찮아서라도 그냥 사겠는데...

디너셋을 대충이라도 맞추려다보니.. 너무 허덜덜한거지.


해서.. 어쩔 수 없이 직구.

뭐 내가 사려했던 시라쿠스 블루로렐은 직구 사이트에서도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는지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았;;


이것저것 담다보니 $347.83


여기에 배송료 4~5만원 정도하면..  돈 40이 좀 넘겠네.

그래도.. 국내에서 사는 것 보단, 접시 3~4장 혹은 5장ㅋ은 더 산거니..

애써 만족을 해본다.


다만... 너무 배송이 느리답...







12/26 결제 했는데, 이제사 배송료 책정되어 CA 배대지 출고하신 분들.

요즘 연초니까..

비행기 한번에 못탈꺼고...

아마도 7~10days후에나 받겠네요.








12/27 결제 했으나...

아직 배대지도착도 못하고 anthony, tx어딘가에서 헤매고 계신 분들.

뭐... 언젠간 오긋제.



도착하는 애들 보고,

몇몇 애들 더 들일 예정이었는데...

스프볼세트 입고 된거 보고 또 결제 ㅋ


믹스 & 매치로, gold line도 몇개 사려 했으나 재고 없네요 ㅋ 

해서..

이제 이 라인은 진짜 끝.







그냥.. 가지고 싶었으나...

비싸기도 하고.. 직화도 못하는 것이 딱히 쓰임이 없는 이쁘고 비싼 쓰레기가 될 듯 하여..

결국 맘에서 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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