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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기 위한 돈쓰기

밀푀유나베



밀푀유나베


난 이걸 딱 두번 먹어봤다.

한번은 산에서 누군가가 해준 것.

그리고 하나는 판교역의 하버에서.


맛있지 이거.

소고기랑 배추가 들어가는데 맛이 없을 수 가 있겠나.

가끔 집에서 서방과의 알콜링때

안주로 해 볼까.. 싶다가도 보기만 해도 손이 많이 가는게 보여

엄두도 안나는 밀푀유나베


이걸 메뉴에 넣어 파는 백사장

대단합니다 ㅋ

그러고보니 보고싶네 백사장.


아... 맞다! 오늘 떠나는 여행은

오캠인데, 한번.. 해볼까?

아니다 말자.

난 저거 만들다 집어 던질지도 몰라..



그리고 하버의 이쁜 나베용 용기

이거 탐나던데.

어디서 사왔을까나? 물어봐야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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