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나름 다이어트라는걸 시도 해 본적이 있긴 하다
안타깝게도, 혹은 당연하게도 실패로 끝났지만 ㅋ
술, 고기에 찌들어 살던 우리가 저런 풀떼기를 먹고 살 수 있을리가..
엄청난 스트레스와 싸우다
그냥 생긴대로 살자 싶어 당당하게 포기 ㅋ
그 결과,,,
포동포동해진 몸땡이와 얼굴을 얻었고 ㅋ
심지어 서방은 부상으로 "동안"을 선물 받으심.
얼굴이 땡그렇게 땡땡해지니 ㅋㅋ 쌩뚱맞게도 어려보이는..
근데 같이 땡그렇게 땡땡해진 나는 왜 동네 아주매같은걸까?
억
울
하
다
.
.
.
샐러드는 이런저런 소스보다는
그냥 발사믹소스 찍 뿌려 먹는게 젤로 맛나더라.
심지어 올리브유도 안뿌림 ㅋ
소스는 발사믹만 쓰는데, 왜 집에 있는 소스는 줄지 않을까?
아직... 집에 몇병이 남았는지 기억도 안남.
발사믹소스는 유통기한이 얼나나 되노?
찾아봐야 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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