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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기 위한 먹부림

토마토 스파게티



우리 부부는 주말이 젤로 바쁘다.

둘다 노숙을 좋아하는 백패커라.. 주말엔 늘 산과 들과 섬.. 그 어디쯤..의 땅바닥에서

뒹굴고 있기에 ㅋ


가끔... 주말에 집에 있는 경우는...

대충대충 스파케티나 휘리릭. 

시판소스의 스파게티는 사실.. 라면이나 다름없슴 ㅋㅋ

요즘 시판소스는 종류도 많고, 맛도 상향조정되어 있어 우리 부부같이

"막입"에는 충분히 훌륭하기에 ㅋ

그래도 뭔가 아쉬우니.. 집에 있는 야채들 대충 송송 썰어 넣고... (가끔은 소세지도 ㅋ) 끓이면 끝.

아.. 그래도 면은, 스파게티랑, 푸실리 그리고 펜네를 적당히 섞어서 쓴다.

왠지... 뭔가 만든 뿌듯한 기분이 든달까? ㅋ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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