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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없는 혼자만의 수다

시라쿠스 블루로렐 직구 SYRACUSE Sherwood Blue Laurel 이사를 해야 하고, 인테리어를 해야 하고..계획에 없던 큰 일들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니..요즘 매우 정신 없다.. 심지어 인테리어를 하다보니,겸사겸사 집안의 가구들을 바꾸기까지... 가구를 바꿔야 하니..조명도 바꿔야 하고.. 등등.. 요즘 돈 나갈일 천지다.신난다 ㅡ,.ㅡ 그 와중에 ㅋㅋㅋ난 이참에 식기도 새로이 들이고 싶은 욕심이 덕지덕지...마침, 엔틱, 빈티지 그릇에 눈이 돌아가이래저래 알아보니, 단종라인들은 당연하게도 너무 비싼거다.한두장 사는거면 귀찮아서라도 그냥 사겠는데...디너셋을 대충이라도 맞추려다보니.. 너무 허덜덜한거지. 해서.. 어쩔 수 없이 직구.뭐 내가 사려했던 시라쿠스 블루로렐은 직구 사이트에서도 이미가격이 많이 올랐는지.. 더보기
한샘플래그샵 이번에 이사갈 집을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가야 하기에,,주말에 한샘 플래그샵을 방문해봤다. 실제 자재들도 보고, 어케 꾸며놨다 궁금하기도 하고,금액은 얼마정도 될까나 싶어서. 잘 해 놨더라 ㅋㅋ딱 봐도 이욜~ 나도 일케 하고 싶다~ 하는 맘이 들게끔 잘 꾸며 놨더만 ㅎ 해서 겸사겸사 우리도 견적이란걸 받아봤는데...1400은 있어야 하겠더라 ㅋㅋ같은 내용으로 일반 인테리어집에서 동일자재, 동일 내용으로 약 700에 받았는데..역시 브랜드가 비싸긴 비싸네.다만, AS관련이 잘 되어 있으니 그건 좋더라만..우린 아마도 그냥 일반 인테리어집에서 할 듯.. 근데,,, 이쁘긴 이쁘더라~ ㅋ 더보기
난 참 부족한 사람이다. 시어무님께서 우리 부부 건강하라고 보약을 지어주셨다.서방거 하나, 내꺼 하나.아침저녁으로 한포씩 마시면 된다한다. 이거 받았을 때가 마침 저녁이라 한포 마셔봤는데,어메 쓴거~ 진하기도 하고.입에 쓴만큼 몸에 좋겠지 싶어서 괜히 마음만은 벌써 뽀빠이다 ㅋ 언제나 늘 감사함 울 시어무님. 내가 애교는 많은데 그건 서방 한정이고,,,사실 좀 무심하고 무뚝뚝한 면이 꽤 많아 어무니께도 사랑스럽게 살가운 며느리는 못되는데,앞으로 살날 많으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살가워지도록 연습을 좀 더 해봐야 겠다.사실 우리가 양가 부모님들을 챙겨야 하는데, 현실은 늘 양가의 보살핌을 받고 살고 있으니,너무 염치없지 않은가. 그리고 주변 고마운 친구들한테도... 내 인생의 최고의 친구와 최고의 언니가 있다.그 둘이 같은 이야기를.. 더보기
고운 인연 지난 일요일 대전에서 그녀와 그녀의 신랑이 놀러왔다.거리도 멀고 각자 결혼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나름 신혼들인지라..자주만나기 어려운데, 이번엔 이케아 나들이를 함께 하기로 하여 어찌어찌 만나게 됬다. 우린 내년초에 이사를 해야 해서,그들은 겸사겸사 ㅎ 이케아는 늘 사람이 많아 조금만 늦게 가도 주차가 힘들기에,늘 그렇듯 open시간 맞춰서 갔다.광명 이케아점이니.. 이친구들은 대전서 오느라 우리보다 한시간은 더 일찍 일어나야 했을 거다. 간만에 만나 반가워 방방 뛰다가,각자의 볼일을 보기 위해 이케아 삼매경. 한참을 뽈뽈 돌다가 점심 지나니 배고파 먹은 저 핫도그는 겁나 맛있더만 ㅋㅋㅋ그녀의 신랑이 사줌 ㅎ 그리고는... 점심먹고 헤어질 예정이었는데..어쩌다보니 술자리 ㅎ 결론은.. 2시쯤인가부터 아.. 더보기
양파에서 파가 자랐다 베란다에 양파 하나 던져 놓고 한참을 잊고 있다가..자꾸 어서 썩은 냄새가 나길래 뒤져보다 발굴한...양파의 흔적. 양파에서 파가 자랐는데...저 파 먹어도 되나?일단 버리긴 했는데 ㅋ 더보기
블로그 이사중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블로그 포스팅을 한 곳으로 몰고 있다.블로그만 여러개 오픈해 놓고, 잘 쓰지않아 포스팅이 몇개 없으니 가능한 삽질이랄까? ㅋ 사실.. 메인으로 쓰는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지만,,그 블로그는 현재 서방이 백패킹 관련 포스팅으로 쓰고 계시기에..(아니 본인이 계정파서 하면 될걸 왜 내껄?! ㅡ,.ㅡ)나는 티스토리로하나씩 하나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