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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캠

호수 캠핑 예전에, 아직 입소문이 타기 직전에 저곳을 다녀왔다. 임도길 옆이라,오토캠핑이 가능 한 곳. 호수가 캠핑은 처음이었는데,조용하고 평화로왔고 날씨까지 선선하니 좋았던 곳이다.그리고 우연히 아는 언니 부부도 만나서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 잣나문가?암튼 이렇게 숲과 같이 되어 있는데,바닥이 경사면인 것만 빼면 하룻밤 조용히 지내다 가기 매우 좋은 곳이다. 그런데,,요즘은 이 곳이 쓰레기 천지가 됬다 하더라.우리 갔을 때도 쓰레기 한곳에 모아져 슬슬 언덕을 이루기 시작하긴 했었는데..그래서 어째 불안하다.. 싶더라니.. ㅉㅉㅉ 본인이 x먹은건 본인이 좀 챙겨갑시다.자신 없음 먹질 말던가. 앞엔 잔잔한 호수.날 더울 때 다시 와서 물놀이 하고 놀기로 했는데...우린 한번 간 곳은 또 가는 성격들은 솔직히 아.. 더보기
등명해변 캠핑 비박이 취미라 특별한 일이 없는 한,4계절 내내 매주 박배낭 둘러메고 들살이 나가는 전문 노숙부부.한마디로,개고생이 취민데,,, 가끔은 이렇게 편한 오캠도 나간다.그래봐야 우린 몽땅 비박용 텐트와 비박용 장비지만주차 후 100m이내의 오캠모드일 땐, 나름 의자와 태이블은 오캠용을 사용한다.불질이 가능 한 곳에선 화로대도 장착하고 ㅋ이유는...이쁘자네?낭만돋고 ㅋㅋㅋ 이번엔 등명해변. 이번 여름에 시어무니 모시고 셋이서 오붓하게 캠핑을 간 적이 있는데,그 때 목적지가 등명해변. 여긴,, 여름이라 그런지 난민촌마냥 다다닥 붙여 설치한 텐트와 사람들, 아이들, 그리고 소음으로 넘치는 모습에기겁을 하고 다른 곳으로 옮겨갔던 나름의 추억이 있다ㅋㅋㅋ 그러나 이번엔 겨울초입이고,이 추운 날씨에 전기가 없는 이런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