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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시라쿠스 블루로렐 직구 SYRACUSE Sherwood Blue Laurel 이사를 해야 하고, 인테리어를 해야 하고..계획에 없던 큰 일들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니..요즘 매우 정신 없다.. 심지어 인테리어를 하다보니,겸사겸사 집안의 가구들을 바꾸기까지... 가구를 바꿔야 하니..조명도 바꿔야 하고.. 등등.. 요즘 돈 나갈일 천지다.신난다 ㅡ,.ㅡ 그 와중에 ㅋㅋㅋ난 이참에 식기도 새로이 들이고 싶은 욕심이 덕지덕지...마침, 엔틱, 빈티지 그릇에 눈이 돌아가이래저래 알아보니, 단종라인들은 당연하게도 너무 비싼거다.한두장 사는거면 귀찮아서라도 그냥 사겠는데...디너셋을 대충이라도 맞추려다보니.. 너무 허덜덜한거지. 해서.. 어쩔 수 없이 직구.뭐 내가 사려했던 시라쿠스 블루로렐은 직구 사이트에서도 이미가격이 많이 올랐는지.. 더보기
굴라쉬 예전에 헝가리에 놀러갔을 때, 사랑에 빠진 굴라쉬.사람들이 꼭 먹어보라 하는 음식중 하나인지라, 숙제 하듯 먹어봤는데,어머! 이거 너무 맛있는거다.해서, 여행기간 내내 하루 한번씩은 먹었는데, 이게 가게마다 맛이 다르더라 ㅋㅋ기본 맛은 비슷하나.. 맛이 다 다르고, 농도도 다 다르고 ㅋ그리고 그 다른 맛들이 난 다~~ 맛있었다 ㅋ 그래서.. 한국 와서도 만드는 법을 찾아 봤는데,그땐 지금처럼 레시피가 많지 않았고,만들기도 번잡스럽기에.. 당연히 포기 ㅋ 그러다 문득 검색이나 해 보자 해서 얻어 걸린게, 이 굴라쉬 파우덬ㅋㅋㅋ물론 직구(지만 직구 같지 않은 쿠팡 직구 ㅋㅋㅋ).하나에 얼마 안했던 기억이 난다.그때 한 10개쯤 구매 했는데, 아직도 한 3개쯤 남음 ㅋ 이게 참 좋은게,만드는 법이 카레랑 동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