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냉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천칡냉면 갑자기 별다른 이유없이 생각난 유천칡냉면.나 어릴때 저 위의 가정집 개조해서 팔던 시절부터 어마마마 손에 이끌려 먹던 냉면임. 성인이 된 후로 다른 맛있는 음식들에 퐁당 빠져 살다가도가끔 생각나서 먹던 냉면이고.언젠가 부사장님께서 맛있는 냉면집을 발견했다며온 직원들 다 끌고 도착한 곳이 이 곳 유천칡냉면집이었다. 란 추억도 있슴 ㅋ 이렇게 건물 올려 넓직한 매장이 된 곳이지만, 그래도 늘 줄을 길게 서야 먹을 수 있던 곳이기에..아침 눈뜨자마자 오픈 시간 맞춰서 수원에서부터 달려감. 근데 요즘도 줄서서 먹을라나?요즘은 음식점들이 다들 상향조정된 맛이라 ㅎ 드녀 물냉면!큼직한 배 한조각.시원한 얼음육수지금도 사진 보니 침나옴 ㅋㅋㅋㅋ 사실... 건물 올린 후로는 내 개인적인 느낌일지 모르겠으나,예전 그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