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백패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에서의 비박 올해 추워지기 전의 어느 주말. 늘 그렇듯이 둘이 사이좋게박배낭을 메고 산에 올랐다. 작년대비 혹은 그 제작년 대비 체력의 급강하로 인해,이제 힘든 산은 더욱 힘에 부치는 나때문에,난이도 급하락시킨 코스 ㅎ 산 이름은...솔직히 기억나지 않는다. 늘 비박지는 서방이 정하고 나는 그냥서방 껌딱지로 따라갈 뿐이기에 ㅋ 그저 기억 나는건,산이 힘들지 않았고,코스가 아기자기 했으며,푸르름이 유독 좋게 느껴졌었던정자 많은 산.... 정도? ㅎ +++ 사진은 시간 순서 아닌, 랜덤 ㅋ +++ 이런류의 데크길도 종종 걸었고. 우리의 비박지는 앞에 보이는 봉우리 꼭대기였나...?그 다음 봉우리였나..?기억이 벌써 가물가물... 어쨌든멀게 보였는데, 걷다보니 금방이더라. 이게 첫번째 정자던가... 두번째 정자던가..암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