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술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 편안한 술집 집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자그마한 펍?이 있다.여길 뭐라하야 하나..펍도 아니고 호프집도 아니고 레스토랑도 아니고...메뉴로만 따지면펍이고호프집이고레스토랑이고 그런데 ㅋㅋㅋ 암튼,작지만 조용하고,인테리어도 정감가는 곳이고... 일단 더치비어와 토바토비어가 맛있어서 서방이랑 집에 들어가기 전에 2차로 가끔 가는 곳이다. 다만...분위기가 워낙 조용해서...서방이 술이 좀 올랐을 땐 갈 수 없다.울 서방이 목소리가 워낙커서.. 술까지 달달하면 기차화통;;;실제, 여기서 술마시다 알콜 달달 시동이 걸리며, 내가 자제를 시켜도 목소리가 좀 올라간 적이 있는데그 때 사장님께서 귀가 아프시다며 좀 조용히 해 달라고;;;매장에 우리밖에 없었던 상황인지라 울 서방 삐지심 ㅋㅋㅋ 그러나... 울 서방 목소리가 내가 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