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에서의 비박 우리가 친한 지인 정도의, 아직은 남남이던 시절.우린 한 2주에 한번씩은 같이 비박을 다녔다. 당시 나 역시 매주 박배낭을 메고 노숙놀이를 하고 있긴 했으나나는 서방이 있는 모임포함 두개의 모임을 하고 있었기에한주는 저기, 한주는 요기 식으로 격주로 서방이 있는 모임에 참석하던 시절이었슴으로. 이때가 아마 그주 벙에 아무도 참여하지 않아 단둘이 처음 나갔던 비박이었던 것 같다.아아~ 이때만 해도 썸은 커녕 나는 신랑에게 누님이었기에 아랫것이었던 서방이 참 말도 잘 듣고뎀비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ㅋ 이건 그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땐 고프로를 참 애용했는데 ㅋ 유독 첩첩산중이 이뻤던 날.허연건 안개인가? 언덕 위에 소나무 한그루.가끔 산에 다니다 보면, 이런 풍경을 아주 가끔 보는데, 참 좋다. 여기까지 왔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