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비박 다녀오는 길에 산
호박고구마.
고구마를 좋아는 하나..
쪄먹기는 참으로 귀찮아.
정 먹고 싶으면 밥할때 몇개 같이 넣어 먹는 정도?
그 조차도 고구마에 뭍은 밥알 떼먹는 것도 귀찮아 ㅋㅋ
잘 안해먹긴 한다.
그러나..
뭔가의 가전제품을 사고 사은품으로 받았으나,,
딱히 사용 열정이 생기지 않고 심지어 부피도 꽤 차지하기에
베란다 구석에 쳐박아놓았던 에어프라이어가 생각남.
버리더라도 한번 써보고 버리자..싶은 맘에
에어프라이어 한번 돌려봤는데..
어머...
신세계;;네요.
200도 15분 돌리니...
예전 길에서 팔던 군고구마향이 나요..
감동했슴.
감자도 쪄 볼까 하는데...
감자도 괜찮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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