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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기 위한 돈쓰기

광어우럭회 광어+우럭회 1kg 와 무수히 많은 쓰끼다시에.. 29000원이라면.. 훌륭하지아니한가 ㅋ 반전은.. 난 회 안좋아함 서방이 사랑하지 ㅡ"ㅡ 더보기
보쌈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돈 주고 사먹는, 남이 해준 음식이라 하더라.음... 인정 ㅋ(그래도 국은 내가 끓임 ㅋ) 배달음식, 마치 내가 한 것처럼 그릇에 먹기.는 내 취미.일 만들어서 한다고 서방은 질색팔색함ㅋ전.. 이왕 먹는거 좀 잘 놓고 먹고싶어요.예전에 울 마미가 설거지 힘들다고 ㅋㅋㅋ우유팩 활용을 참 잘하셨는데 난 그게 지겨웠나봄 ㅋ 아아... 우유팩 ㅋㅋㅋ울 부모님은 아침은 늘 빵과 우유 그리고 과일을 드셨기에,집에 늘 우유는 떨어지지 않고 있었고...그 다 마신 우유팩을 씻어 말린 후 잘라서 접시처럼,혹은 도마 대용으로 쓰셨던, 아니 지금도 그래 쓰시는 울 마미 ㅋㅋㅋㅋ사실... 그거 활용도 매우 좋음 ㅋ그래 쓰고 난 후, 휴지로 쓱 닦아서 재활용통에 퉁~ 하면 끝이기에 ㅋ그러나 난 역시.. 더보기
저게... 광어인가, 우럭인가..뭐... 알게 뭐여;;식탁에 차린거 보니.. 집데이트중이네 ㅋ 이꼬르 술만땅, 고주만된 날이겠네요 ㅋ 내가 암만 열심히 음식 만들어 대령해도,역시 울 서방 최고의 사랑은, "회"난 회 안좋아하는데...신랑은 일주일 내내 회를 먹으라 해도 행복해 하며 드실 분...어제도 회먹자는거 싫다고 했더니,"일주일에 한번은 회 먹는다고 약속했자네~~!!@ㄴㅇㄹ ㅠㅠㅠㅠ"빵터져서 결국 회를 먹었다는 ㅋ 그래 좋을꼬 회가 ㅋ 평생먹은 회보다, 서방 만나 먹은 회가 1000배는 많음. 더보기
모란데 그랑 레세르바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은 즐겨하지 않는 내가이 모란데 그랑 레세르바 샤르도네는 엄청 좋아라 하심.판교 하버라는 펍이 있는데,거기서 처음 마셔보고 훅~ 사랑에 빠진 ㅋ상콤하니 아무 음식에나 맛납니다. 문제는 ㅋㅋㅋ 와인을 맥주처럼 마시는 나라서 금새 다 마셔요 ㅠㅠ한병으론 간에 기별도 안감 ㅋ반전은 와인엔 약해서 한병이면 훅 감 ㅋ 더보기
케익 작년 크리스마스.미혼으로의 마지막 크리스마스기에,뭔가 스페셜한 것을 하려 했는데...비박외엔, 심각한 만사 귀차니즘환자 둘이 뭘 할리가 ㅋㅋㅋ 집에서 퍼진채로 걍 케익하나로 땡.심지어 우린 케익을 좋아하지 않;;그래. 무슨 날에는 밖에 나가는거 아니다.그런날은 집에 있는 날이다.지나고 생각해도 딱히 아쉽진 않다. 는.거짓말 에이~ 어디 근사한데 가서 칼질이라도 할껄 ㅋ 근데,, 칼질도 집에서 해 먹는 스테이크가 사먹는것 보다 맛있긴 함.ㅋ 더보기
삼겹살 시댁에 냉장고 새로 들어오던 날.생각보다 강도 높은 막노동을 하고 먹은 삼겹살.노동 후 삼겹살이라 그런지 미친듯이 맛있었던 그 삼겹살되신다. ㅋ 아마도..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렇듯, 울 시어머니도 냉장고에 음식 쟁여 놓는 걸 좋아하신다.특히 냉동실 ㅎ사실... 냉동실을 과신하고 사랑하는건 나도 매한가지라늘 엄니와 나는 냉동실 무한애정으로 대동단결이랄까ㅋㅋ 다만.. 당연하게도 쟁여 놓고 잊고 있는 음식들도 많음;; 어쨌든, 덕분에, 냉장고 새로 들이던 그날,우린 과장 좀 보태서 한트럭의 음식을 버림.그리고 살아 남은 음식들은 몽땅 속이 비치는 통 혹은 투명 비닐봉다리에 다시 정리.속이 다 시원하데~ 근데, 냉장고 정리할 때 마다 놀라는게,저 네모난 상자안에 이게 다 들어갔어??? 싶을 정도로 알 수 없는 .. 더보기
중국 회전식초밥 실망이야 난 3D업종 종사자.예전엔 심지어 출장도 겁나 다녔슴.일년에 삼분기를 출장으로 돌 때도 있었슴.난 분명 사무직으로 들어간건데...알고보니 3D업종이데 ㅡ,.ㅡ;; 암튼,, 언젠가 중국 출장갔을 때, 먹은 회전식 초밥.맛없슴.저래 맛없는 초밥은 난생 처음 만나봄.도저히 못먹겠어서,대부분은 평타는 치는 계란탕을 시켜봤으나 ㅋㅋㅋ젠장 이것도 맛없네요.내가 입맛이 까다로운 고객은 아닐건데요... 뭐.. 다신 안가면 되긴 하겠다만. 더보기
치킨 통닭 그리고 먹태 나름 연애 초반 서방이 울 회사쪽으로 오면,늘 가던 곳이 몇몇 군데 있다.그 중 하나가 제일호프 (판교역임 ㅋ)이름도 올드하고, 인테리어도 판교바닥인걸 감안하면 올드하고.그러나 안주는 맛있다 ㅋ 특히,치킨과 먹태. 치킨이야 뭐... 어디서 먹던 대부분 맛있으니 그렇다쳐도,먹태는 난 여기 먹태가 젤로 맛있슴 ㅋ불이 틀려 그러나? 암튼 여기꺼가 젤로 맛있어.최소한 우리 부부입에는 그러함. 언젠가 비박갈때 가져 가려고 먹태를 인터넷 주문을 한 적이 있다.그리고 받은건... 생선 모양 그대로 살아 있는 반건조 생선 ㅡ,.ㅡbox뜯고 나온 생선에 기겁을 했는데 ㅋ더 기겁한 건 ㅋㅋ 생선 껍질도 내가 까야 하고,찢는 것도 내가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게 더럽게 어려웠다는거.손가락 나가는 줄;;그 이후로는 먹태만.. 더보기